부산 금융중심지 지정 어떻게 변했나… 성과와 방향 논의 콘퍼런스

입력 2016-06-1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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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조돈영 부산시 투자정책특별보좌관,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김규옥 부산 부시장,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성세환 BNK금융지주 회장, 조용병 신한은행장, John Walker 한국맥쿼리그룹 회장, 김영기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사진 = 금융감독원 제공)
▲사진 왼쪽부터 조돈영 부산시 투자정책특별보좌관,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김규옥 부산 부시장,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성세환 BNK금융지주 회장, 조용병 신한은행장, John Walker 한국맥쿼리그룹 회장, 김영기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사진 = 금융감독원 제공)

해양금융 국제 콘퍼런스인 '2016 부산 금융중심지 해양금융 컨벤션'이 10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다.

금융감독원과 부산시가 공동 개최한 이번 콘퍼런스는 부산의 금융중심지 지정 이후 성과를 진단하고, 글로벌 해양금융 동향과 금융중심지 부산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진웅섭 금감원장,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외국계·국내 금융회사 임직원, 주요 조선·해운회사, 금융중심지 관계기관, 학계 등 해양금융전문가와 실무자 280여 명이 참석했다.

키스 포그슨 EY 아시아태평양 시니어 파트너, 마크 텡 크레디트 아시아태평양헤드, 스만타 패니그라히 시티뱅크 아시아태평양 헤드 국내외 주요 해양금융 취급기관 책임자들이 발표자로 나섰다.

또 독일 노드뱅크 전문가와 중국 은행의 한국 대표들이 토론자로 참석해 글로벌해양금융산업의 동향과 상생방안 등을 분석하고 부산의 발전전략과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참가자들은 오전 세션에서는 '글로벌 해양금융 동향과 전망'을, 오후 세션에서는 토론 형식을 통해 오전에 논의된 주제에 대한 보다 실무적인 실행방안과 금융기관 상담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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