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청, 지속적인 관리와 상담이 필수!

입력 2016-06-0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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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손실은 노화의 대표적 증상 중 하나다. 보통 60대에 접어들면서 난청을 겪는 것이 대부분이나 최근 각종 도시 소음 및 스트레스로 인해 소음성 난청 또는 돌발성 난청을 겪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노인성 질환으로 인식됐던 난청의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어 전 연령층에서 겪을 수 있는 질환으로 분류되고 있다.

타인과 소통에 어려움을 주는 난청은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인지능력을 감퇴시키는 등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하기 때문에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 난청으로 인한 불편을 즉각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은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보청기는 종류와 기능이 매우 다양하여 무턱대고 구매했다가는 만족스러운 효과를 보기 힘들다. 전문가의 정확한 진단에 따라 나에게 꼭 맞는 보청기를 구매하고, 꾸준한 청능 재활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독일지멘스보청기 마산창원센터’(원장 고정우)는 약 25년간 난청으로 고통을 겪는 이들에게 소리의 세계를 되찾아주고자 노력해온 청각 전문센터로, 독일 지멘스보청기를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난청으로 인한 불편함을 보다 효율적으로 치료, 개선할 수 있도록 꾸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센터 고정우 원장은 “보청기 착용은 구입에서 끝나지 않는다. 전문가의 조절과 체계화된 청능 재활 프로그램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진다”면서 “보청기는 안경과 달리 착용 즉시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기는 힘들며 본인에게 맞는 청능 재활 프로그램을 받아야만 비로소 제대로 된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독일지멘스보청기 마산창원센터는 독일지멘스 보청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국가지원금에 대한 세부 정보는 물론 지원 절차까지 상세하게 상담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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