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 다자녀 가정은 출산 및 육아는 물론 교육, 안경구입비 등 건강 및 금융 등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국가와 지방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다자녀 가정에 대한 우대정책 추진을 통해 출산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자녀 가정 우대카드제'를 도입,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자녀 가정 우대카드제"는 다자녀 가정에 대해 출산ㆍ육아, 교육,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 이용시 가족 전원이 연령별, 성장단계별로 우대 할인 혜택이 지원되는 제도이다.
주요 우대 할인내용으로는 ▲출산준비물, 분유 등 가맹업체 이용시 우대할인 ▲교육ㆍ학원의 수강료 할인 및 우대서비스 ▲종합검진비, 안경 구입 등 건강 관련 우대할인 ▲예금금리ㆍ수수료 우대, 대출금리 할인 등 금융서비스 ▲영화, 공연, 관람료, 외식 할인 등이다.
제주도는 앞으로 현지 실정에 맞는 세부추진 계획 확정, 다자녀 가정 현황조사, 할인 우대시책 참여 업체 발굴, 신용카드 기능과 제휴업체 할인을 겸한 제휴카드사 선정, 도민홍보 등의 준비 과정을 거쳐 금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해 나갈 방침이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다자녀 가정 우대 카드제"의 시행으로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으로 출산친화적 사회분위기가 조성되고 저출산 극복으로 국제자유도시로서의 국내외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