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 김영민(62) 회장이 계열사인 서울에너지자원에 7억원을 추가 출자를 완료했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서울도시가스 계열 서울에너지자원은 지난 16일 주주들을 대상으로 10억원(발행주식 20만주, 발행가 5000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 회장은 서울에너지자원 지분 70%를 보유한 최대주주로서 7억원을 추가 출자했다. 30% 지분을 갖고 있는 서울도시개발은 3억원을 출자했다.
입력 2007-07-18 10:21
서울도시가스 김영민(62) 회장이 계열사인 서울에너지자원에 7억원을 추가 출자를 완료했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서울도시가스 계열 서울에너지자원은 지난 16일 주주들을 대상으로 10억원(발행주식 20만주, 발행가 5000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 회장은 서울에너지자원 지분 70%를 보유한 최대주주로서 7억원을 추가 출자했다. 30% 지분을 갖고 있는 서울도시개발은 3억원을 출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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