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향기를 더하는 디퓨저, 스마트 아로마 디퓨저로 한층 더 높은 품격 갖춘다

입력 2016-05-2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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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 좋은 향기를 가득 채워주는 디퓨저. 최근 그 향과 종류가 다양해져 각종 아로마캔들과 더불어 집들이를 비롯한 각종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주방가전 전문 업체인 하츠(대표 김성식)에서는 스마트 아로마 디퓨저 ‘마리에’를 출시, 영풍문고 IFC몰에 비치하여 향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하츠의 마리에는 스마트 아로마 디퓨저답게 간단한 캡슐 교체만으로 다양한 향을 즐길 수 있다. 깔끔한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화이트/블랙/레드)으로 실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해, 디퓨저 열풍에 스마트 디바이스를 접목한 제품으로 트렌디함을 갖추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마리에는 8가지의 아로마 캡슐로 공간에 따라 적합한 향을 선택할 수 있다. 무알콜 천연성분으로 이루어진 자연향기는 주방을 위한 버베나 녹차, 아로마허브, 화이트와인, 주니퍼 베리 라임 4종이, 실내를 위한 킬리만자로, 몽블랑, 포레스트 앰버, 오리엔탈 우드 4종이 준비되어 있다.

여기에 터치 방식과 리모컨으로 간편하게 조작이 가능하며 10분 모드와 60분 모드, 2가지 작동모드가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10분 모드는 6시간 동안 10분 ON 그리고 10분 OFF를 반복하다가 이후에 자동으로 OFF 전환이 이루어지며, 60분 모드는 60분 동안 작동 후 자동으로 OFF로 전환되는 기능이다.

마리에는 지난 19일부터 영풍문고 IFC몰에 비치되었다. 카운터에 3개, 입구에 1개, 도서검색대에 1개가 비치되어 영풍문고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마리에의 자연향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하츠 측은 "향기가 넓게 퍼지지 않거나 액체가 흐르는 등 기존 디퓨저가 가지고 있는 불편함을 캡슐 교체방식, 내부 소형팬을 통한 발향 등 스마트 디바이스로 해결, 구현한 마리에를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영풍문고 비치를 기획하게 됐다"며 "많은 이들이 직접 시향하고 마리에의 디자인을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존을 늘려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나날이 다양해지는 스마트 디바이스 시장. 디퓨저에까지 확대된 스마트 가전 열풍이 우리 생활에 가져다줄 변화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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