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롯데, 내달 상장… 35% 공모로 6조 확보

입력 2016-05-18 06: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호텔롯데가 다음달 30일 주식시장 상장을 통해 전체의 35% 지분을 일반에 공모할 예정이다.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호텔롯데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기업공개(IPO) 계획안을 확정해 오는 19일 금융당국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호텔롯데의 계획안에 따르면 전체 주식의 35%를 일반 공모한다. 이 중 25%는 신주를 발행하고 10%는 기존 대주주 보유 지분을 매각(구주매출)한다. 공모가 끝나면 일본계 주주의 호텔롯데 지분율은 기존 99%에서 65%로 낮아질 전망이다.

호텔롯데의 예상 공모가는 주당 9만~12만원으로 관측되고 있다. 호텔롯데가 상장으로 확보할 공모자금은 5조5000억~6조원 수준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 경우 호텔롯데의 공모 규모는 지난 2010년 역대 최대였던 삼성생명(4조8881억원)을 뛰어넘게 된다.

롯데그룹은 호텔롯데의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인수합병(M&A)과 순환출자 고리 해소에 사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267,000
    • +2.72%
    • 이더리움
    • 3,318,000
    • +6.83%
    • 비트코인 캐시
    • 690,500
    • +0.88%
    • 리플
    • 2,168
    • +4.28%
    • 솔라나
    • 137,100
    • +5.3%
    • 에이다
    • 425
    • +9.25%
    • 트론
    • 438
    • +0.46%
    • 스텔라루멘
    • 252
    • +2.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10
    • +0.36%
    • 체인링크
    • 14,260
    • +5.08%
    • 샌드박스
    • 129
    • +5.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