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괴한 습격까지…대화그룹 꺾을까

입력 2016-05-02 23: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조들호' 영상 캡처)
▲(출처=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조들호' 영상 캡처)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이 대화그룹을 상대로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

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는 조들호(박신양 분)가 괴한의 습격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

조들호는 대호그룹 때문에 회사 뿐 아니라 가정까지 풍비박산 난 홍윤기(박충선 분)를 도우러 나섰다. 조들호는 홍윤기를 돕는 첫 단계로 대화그룹이 홍윤기에게 했던 갑질을 증언해 줄 증인들을 찾았다.

홍윤기는 대화그룹의 결제일 미루기, 리베이트 로비 등에 시달리며 회사가 망가졌다. 하지만 홍윤기에게 이를 요구했던 대화그룹 관계자는 찾을 수 없었다.

그러던 중 조들호에게 결정적인 증언을 해주겠다는 전화가 와 "공사장에서 보자"면서 조들호를 불러냈고, 조들호는 공사장에서 갑자기 떨어지는 자재에 휩쓸려 쓰러지고 말았다.

이날 공개된 예고 방송에서는 조들호가 공판에서 활약하는 모습이 등장했다. 조들호가 어떻게 위기를 극복하고 살아났는지 귀추가 주목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연 매출 8% 규모 '잭팟'… LG엔솔, 벤츠와 공급계약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정준, 조진웅 은퇴 말렸다...“과거 죗값 치러, 떠날 때 아냐”
  • AI 데이터센터 ‘폭증’하는데…전력망은 20년째 제자리 [역주행 코리아]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3:4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64,000
    • +1.4%
    • 이더리움
    • 4,661,000
    • +2.3%
    • 비트코인 캐시
    • 897,500
    • +2.51%
    • 리플
    • 3,096
    • +0.81%
    • 솔라나
    • 200,900
    • +1.06%
    • 에이다
    • 635
    • +1.6%
    • 트론
    • 427
    • -0.47%
    • 스텔라루멘
    • 362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00
    • -0.69%
    • 체인링크
    • 20,770
    • -0.19%
    • 샌드박스
    • 211
    • -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