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태, KPGA 코리안 투어 우승 사냥…GS칼텍스 매경오픈ㆍSK텔레콤 오픈 출전

입력 2016-05-0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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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JGTO 상금왕 김경태(30)가 KPGA 코리안투어 우승 사냥에 나선다. 매경오픈과 SK텔레콤 오픈이다. 김경태는 올 시즌 JGTO에서 2승을 달성, 상금순위 1위에 올라 있다. (오상민 기자 golf5@)
▲지난해 JGTO 상금왕 김경태(30)가 KPGA 코리안투어 우승 사냥에 나선다. 매경오픈과 SK텔레콤 오픈이다. 김경태는 올 시즌 JGTO에서 2승을 달성, 상금순위 1위에 올라 있다. (오상민 기자 golf5@)

올 시즌 일본프로골프(JGTO) 2승을 달성한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우승 사냥에 나선다.

김경태는 5일부터 나흘간 경기 성남의 남서울 골프장(파72ㆍ6947야드)에서 열리는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원ㆍ우승상금 2억원)에 출전, 올 시즌 세 번째 우승을 노린다.

김경태는 2007년과 2011년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지만 이후는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2012년엔 공동 15위, 2013년 공동 72위, 2014년 공동 25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김경태는 최근 물오른 샷 감각을 뽐내며 거침없는 우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JGTO 본토 개막전 도켄홈메이트컵과 주니치 크라운스에서 우승했고, 파나소닉 오픈에서는 준우승을 차지, 시즌 상금 6334만엔(약 6억5000만원)으로 상금순위 1위에 올라 있다.

김경태는 GS칼텍스 매경오픈을 마친 뒤 한 주 휴식 후 19일부터 나흘간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파72ㆍ7209야드)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0억원ㆍ우승상금 2억원)에도 출전할 예정이다.

그러나 김경태는 SK텔레콤 오픈과 유난히 우승 인연이 없는 대회로 기록돼 있다. 2010년에는 4위, 2011년 2위, 2014년 공동 2위, 지난해는 공동 3위를 차지, 매대회 우승 경쟁을 펼쳤지만 정상에는 오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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