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마담’ 황승환, 잇따른 악재…파산신청에 이혼까지

입력 2016-05-02 11:10 수정 2016-05-02 11: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코미디언 황승환의 악재가 겹치고 있다.

뉴시스는 1일 황승환 측근의 말을 빌려 황승환이 연이은 사업 실패로 수십억원대 빚을 지는 등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다가 2014년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황승환은 최근 15억원의 부채 때문에 최근 서울중앙지법 파산부에 파산 면책을 신청하는 등 잇따른 악재에 몸살을 앓고 있다.

황승환은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성격 차이와 사업 실패가 겹쳐 이혼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2011년 노래방기기 제조업체인 엔터기술 부회장으로 활동한 황승환은 실질적인 회사의 대표들이 수십억원대의 횡령 혐의로 소송에 휘말려 곤혹을 치렀다.

황승환은 2005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며, 두 아이는 전처가 키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시간 벌고 보자” 해외부동산 펀드 잇단 만기 연장 [당신이 투자한 해외 부동산 안녕하십니까]①
  • K-제약바이오, 미국임상종양학회 출격…항암 신약 임상결과 공개
  • '복면가왕'에 소환된 배우 김수현?…"아버지가 왜 거기서 나와?"
  • [웰컴 투 코리아] ① ‘선택’ 아닌 ‘필수’ 된 이민 사회...팬데믹 극복한 경제 성장 원동력
  • [노벨상 선진국 호주上] 우주기업 130개 '기초과학' 강국…NASA 직원, 서호주로 간다
  • 수사·처벌 대신 '합의'…시간·비용 두 토끼 잡는다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오프리쉬' 비난받은 '짜루캠핑' 유튜버, 실종 9일 차에 짜루 찾았다
  • '굿바이' 음바페 "올 여름 PSG 떠난다…새로운 도전 필요한 시점"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09: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593,000
    • +0.88%
    • 이더리움
    • 4,126,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611,500
    • +0.82%
    • 리플
    • 705
    • -0.98%
    • 솔라나
    • 202,500
    • -1.51%
    • 에이다
    • 618
    • -0.32%
    • 이오스
    • 1,097
    • -0.36%
    • 트론
    • 179
    • +0%
    • 스텔라루멘
    • 148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300
    • -0.06%
    • 체인링크
    • 19,140
    • +1.86%
    • 샌드박스
    • 587
    • -1.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