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밝히는 아이폰 ‘첫 주인’ 기준 사용기간은?

입력 2016-04-17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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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ㆍ아이패드ㆍ애플워치의 사용기간은 3년, 맥과 애플TV는 4년 정도로 추산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애플은 15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실은 회사의 환경 정책 문답(www.apple.com/environment/answers/)에서 온실가스 배출 유발 등 환경 영향을 추산하기 위한 제품 수명주기 평가 방식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애플은 이같은 수치에 따른 재활용 등 환경 대책을 세우고 있다.

OS X 기기와 tvOS 기기는 4년, iOS 기기와 워치OS 기기는 3년간 사용하는 것을 가정해 에너지 소비량이 계산됐다. 이는 제품의 첫 주인이 이를 사용하는 기간을 뜻한다. 애플의 자체 집계나 전망에 따른 것이며 정확한 수치는 아니다.

애플은 또 함께 발표한 연례 환경영향 보고서에서 작년에 자사 제품으로부터 2800만kg의 강철, 알루미늄, 유리 등 재료를 빼내 재활용했다고 밝혔다. 이 중에는 1000kg의 금도 포함돼 있는데 현 국제 금시세로 약 4000만달러(460억원)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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