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광고대행사 비자금 ' 관련 오리콤, 리드코프 압수수색

입력 2016-04-14 12: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T&G와 광고대행사 사이의 부정 거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추가 범행 단서를 포착하고 업체 2곳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김석우)는 14일 오전 두산그룹 계열 광고대행사 오리콤 강남 본사와 대부업체 리드코프 등 10여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거래내역이 담긴 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KT&G 광고대행사였던 J사가 협력사들과의 거래 과정에서 없는 거래항목을 만들거나 단가를 부풀리는 수법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사실을 수사해왔다. 검찰은 J사가 동일한 방법으로 오리콤과 거래를 한 정황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리드코프의 경우 J사로부터 광고계약 수주를 대가로 금품이 오갔는 지를 조사 중이다.

검찰 관계자는 "KT&G 수사를 진행하면서 J사를 조사하게 된 것이고, 광고업계 전반으로 수사를 확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KT&G 백복인(51) 사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할 지를 놓고 내부 의견을 조율 중이다. 검찰은 백 사장이 J사로부터 계약 수주 편의 대가로 55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보고 지난달 28일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기각됐다. J사 대표 김모(47) 씨 등 이 회사 전·현직 임원 3명과 간부 2명은 이미 기소된 상태다.


대표이사
방경만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04] 감사보고서제출
[2026.03.04]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646,000
    • -3.59%
    • 이더리움
    • 2,926,000
    • -4.47%
    • 비트코인 캐시
    • 664,000
    • -1.34%
    • 리플
    • 2,008
    • -3.32%
    • 솔라나
    • 125,700
    • -3.97%
    • 에이다
    • 383
    • -3.77%
    • 트론
    • 422
    • +1.69%
    • 스텔라루멘
    • 224
    • -3.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00
    • -2.91%
    • 체인링크
    • 12,970
    • -4.56%
    • 샌드박스
    • 120
    • -3.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