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재테크 의혹' 부장판사 사직

입력 2016-04-07 14: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프리랜서 증권 트레이더에게 수억원을 맡겨 '고금리 재테크'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부장판사가 사직했다.

대법원은 의혹이 보도된 수도권 지방법원 A부장판사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7일 밝혔다.

한겨레는 지난달 25일 A부장판사가 부모 명의로 5억원을 맡겨 원금이 보장되면서도 연 12%의 고금리를 약속한 사채거래를 했다고 보도했다. A부장판사는 보도가 나가고 수일 뒤 사표를 제출했고, 대법원은 지난달 30일 사표를 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A부장판사에 대해 별도의 정식 조사나 감사를 하지는 않았다. 의혹이 제기된 내용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현행법 위반이나 비위로 보기는 어렵다는 게 대법원의 판단이다. A부장판사 역시 거래에 사용한 계좌도 기록이 남는 등 불법 여지가 없다는 입장이면서도 법원에 부담을 줬다고 판단해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유치 넘어 취업·정착으로” [2026 ISN 200]
  •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삼성·SK 촉각…‘메모리 호황’ 이어질까
  • 미친 역전극(P)…프로야구는 도파민 경기 중 [해시태그]
  • 3.8조 던지던 외인, 1100억대로 매도세 '뚝'…코스피 연이틀 상승
  • 동탄 아파트 최고가 거래 잇따라⋯삼성전자 대출 변수로
  • 비공개 계정→카톡방 폭파⋯'암표방지법' D-2, 뭐가 달라질까 [엔터로그]
  • 개강이요? 제가요? 왜요? 대학생 '한숨' [이슈크래커]
  • 집에서 먹으면 싸다?…삼겹살 한 끼 4만원 넘었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054,000
    • -0.14%
    • 이더리움
    • 3,424,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371,200
    • -0.13%
    • 리플
    • 1,969
    • -3.34%
    • 솔라나
    • 135,100
    • -0.59%
    • 에이다
    • 293
    • -2.33%
    • 트론
    • 468
    • -1.27%
    • 스텔라루멘
    • 255
    • -4.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10
    • -0.92%
    • 체인링크
    • 15,890
    • -0.87%
    • 샌드박스
    • 48.51
    • -2.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