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금융기관, 다음 달 중 협의회 구성해 신성장 산업 지원

입력 2016-03-31 16: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들이 다음달 중 ‘정책금융협의회’를 구성해 신성장 금융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자금공급 비중을 늘린다.

31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책금융의 미래 신성장 지원체계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정책금융이 미래 신성장 산업에 대해 보다 적재적소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의 제조업 지원 틀에서 벗어나 서비스업과 융합산업까지 정책금융 지원 범위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신성장 지원 기업 선정에 따른 기준도 마련한다.

추천기관이 발표하는 신성장 기준을 우선적으로 반영해 정책적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산업의 자금애로를 완화하고, 추천기관이 발표하지 않는 산업의 경우 시장수요와 기술 변화에 맞춰 유연하게 반영할 수 있는 일반 기준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기업 심사 및 자금 집해 관행도 개선한다.

기존에 제조업 중심으로 지원하던 관행에서 벗어나, 신성장 모형을 확대하고 업종간 지원격차를 완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자금회수 가능성 등 신성장 산업의 리스크를 정확히 심사할 수 있도록 ‘신성장 평가모형’을 업종 및 분야별로 확대해 구축하고, 무형자산 비중이 높은 신성장 산업에 운영자금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개선해 신성장 특화상품을 적극 개발할 방침이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산은, 기은, 수은, 기보, 신보 등 5개 정책금융기관 직원으로 구성된 신성장 정책금융센터를 산은에 두기로 했다.

특히 체계적인 사후 점검을 위해 다음 달 중 신성장지원점검단을 구성하고, 정책금융 지원 실적의 질적 평가와 장기 효과를 분석하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IMF, 韓 부채비율 54.4→46.1% 하향…"GDP 성장·세입 개선"
  •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국민 체감할 변화 만들 것”
  • 새집 기대했는데…인테리어 피해, 어디서 가장 많이 생겼나 [데이터클립]
  • 제약급 설비부터 AI 생산라인까지…충북에서 본 K뷰티 경쟁력 [르포]
  • LG전자ㆍ애플, 1998년 인연에서 AIㆍ스마트홈 동맹으로 진화 [LGㆍ애플, 동맹의 진화]
  • 日 방산 소부장 공략 가속⋯K방산 공급망 경쟁력 시험대
  • 9월까지 목표 절반도 못 채운 해외건설…500억달러 달성 ‘빨간불’
  • 증시 꺾이자 연기금 수익률도 뒷걸음…한 달 새 12%P ‘뚝’
  • 오늘의 상승종목

  • 10.14 장종료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World OTC $52.5M
    • 3 Morpho $175M
    • 4 Arc $222M
  • 인기 프로젝트
    • 1 Bitway Infra 인기지수 354
    • 2 Papertrade DeFi 인기지수 347
    • 3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4 Catalyst AI Agent 인기지수 297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56
    • Allora 유통량 89% D-28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4
    • Capricorn 유통량 53% D-9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