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전세값에 내집마련 인기…분양시장 활성화

입력 2016-03-3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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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거주를 위한 생활 인프라 갖춘 중소형 아파트 눈길

부동산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전세값이 천정부지로 뛰어오르자 사람들이 내 집 마련을 앞당겨 분양시장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시장이 투자 중심에서 실소유 중심으로 개편되고 있다.

최근 교통, 교육 등 생활 인프라가 고루 갖춰진 곳들의 분양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고, 실입주를 원하는 사람은 대형 아파트보다는 중소형 아파트를 선호하는 등, 현실적인 조건들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분양을 결정한다. 원스톱 생활 인프라를 갖춘 좋은 입지의 아파트들에 대한 분양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최근 막바지 분양에 돌입한 광주 첨단 우방 아이유쉘 역시 분양시장의 인기를 체감하고 있다.

59㎡, 74㎡, 84㎡의 중소형 타입인 우방 아이유쉘은 확장형 설계로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주방 설계와 대형 수납이 가능한 펜트리 및 넓고 깊은 갤러리형 드레스룸은 여성이 살기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주변 교통환경 역시 우수하다. 광주연구개발 특구, 첨단지구, 양산지구, 일곡지구 등 대규모 택지지구의 중심에 있고, 광주도시철도 2호선 개통이 예정되어 있어 역세권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또, 단지 앞에 빛고을대로, 임방울대로, 하서로가 있어 편리하게 교통을 이용할 수 있고, 북광주IC, 동림IC, 광산IC 등과 가까이 위치해 광역교통망으로의 접근도 쉽다.

좁혀진 매매가와 전세가 차이에 내 집 마련의 꿈을 앞당기게 되었다면, 활발히 쏟아져 나오는 다양한 분양 소식들에 귀 기울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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