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세청, 한국기업 세정애로 사항 적극 해소

입력 2007-06-14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ㆍ베트남 국세청, 한국기업 대상 세정간담회 공동 개최

베트남 국세청이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세정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해주기로 했다.

국세청은 14일 "한국과 베트남 국세청이 공동으로 현지기업의 세무애로 해소를 위한 '세정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베트남 세정당국이 특정국가의 기업을 상대로 세정간담회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최초이다"며 "전군표 국세청장이 지난 5월 한ㆍ베트남 국세청장회의에서 요청했던 사항을 이행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베트남은 매년 7%가 넘는 고도성장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 1월에는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하는 등 중국 이후 해외진출기업의 투자대안지역으로 부상 중이다.

이번 간담회에서 베트남 국세청은 우리 기업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법인세ㆍ소득세ㆍ부가가치세 등 주요세제의 내용과 신고ㆍ환급ㆍ세무조사 등 베트남의 전반적인 세정운영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우리 진출기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세무애로와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부가가치세 환급지연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수출재화 임가공업체의 영세율 적용 등 제도개선을 추진키로 했다"며 "우리 투자기업에 대한 납세서비스 제고를 위해 세무민원처리기한을 법제화해 준수할 것 등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 '한국 국세청-베트남 국세청-현지 진출기업 대표'로 연결되는 '3자연결 세정지원 네트워크'를 구축, 우리 진출기업에게 실효성 있는 세정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키로 했다.

아울러 국세청은 현지기업 보호하고 중동권 교두보 확보차원에서 한국과의 교류를 희망한 UAE, 성장잠재력이 크고 우리기업의 진출이 증가하고 있는 중앙아시아 등과 세정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조세외교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247,000
    • -3.31%
    • 이더리움
    • 2,929,000
    • -3.52%
    • 비트코인 캐시
    • 662,500
    • -1.27%
    • 리플
    • 2,016
    • -2.18%
    • 솔라나
    • 124,700
    • -3.33%
    • 에이다
    • 381
    • -3.05%
    • 트론
    • 419
    • -0.48%
    • 스텔라루멘
    • 225
    • -3.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60
    • -2.4%
    • 체인링크
    • 12,950
    • -3.65%
    • 샌드박스
    • 118
    • -4.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