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시즌을 맞이해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여행사들의 마케팅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비씨카드는 해외패키지여행 예약고객을 위해 총 3000만원 상당의 경품이 걸린 ‘333이벤트’로 여행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비씨카드의 여행팀인 비씨투어의 ‘333이벤트’는 7월부터 9월 사이 출발하는 해외패키지상품을 30일까지 예약하는 비씨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경비 3% 할인 ▲3개월 무이자 할부 ▲예약인원 및 방법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 등 총 3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또한 행사기간동안 조기예약할인 상품을 별도로 구성해 ‘333이벤트’와 중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비씨카드의 최성욱 여행팀장 “연중 해외여행 출국자가 가장 많은 7월~9월에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번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예약 순간부터 기분 좋은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여름에 진행한 비씨카드의 ‘여행경비 최대 100만원 지원 이벤트’의 경우 9명의 고객이 지원 최대금액인 100만원을 지원받았고, 총 631명의 고객들이 1억3000만정도의 여행경비를 지원받아, 1인 평균 20만원의 여행경비가 제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