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방송 결합상품 시대 열린다

입력 2007-06-1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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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링크-씨앤엠 통ㆍ방 TPS 상품 출시

인터넷전화, 초고속인터넷, 케이블방송의 결합상품이 처음으로 출시됐다.

통신사업자인 SK텔링크과 방송사업자인 씨앤앰이 '방송-통신-전화' 결합상품을 출시하면서 통신ㆍ방송 결합상품 시대를 열었다.

이에 따라 SK텔링크의 인터넷전화와 씨앤앰의 디지털방송, 초고속인터넷서비스를 결합한 상품이 탄생했으며, 기존 요금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결합상품 가입시 기존 디지털방송요금의 10%, 초고속인터넷요금의 10%, 인터넷전화 기본료의 40%를 절감할 수 있다.

소비자가 각각의 상품을 이용하는 것보다 약 25% 정도의 요금절감 효과가 있으며, 인터넷전화의 저렴한 통화료로 인해 최소 25%, 최대 40%의 절감효과까지 더해진다.

또한 SK텔링크와 씨앤앰은 인터넷전화-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디지털방송을 묶어서 판매하는 DPS(Double Play Service)상품 및 다양한 인터넷전화 부가서비스도 함께 출시한다. 기존 전화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장비를 대여하거나 인터넷전화 전용 단말기를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인터넷전화와 방송상품의 결함상품은 인터넷전화의 활성화에 기여해 기존 유선전화 시장을 위협할 것으로 예상된다.

SK텔링크 홍성균 상무는 "인터넷전화와 방송상품의 결합을 통해 200만이 넘는 씨앤앰 가입세대에 인터넷전화를 보급할 수 있어 인터넷전화의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며 "KT가 독점해온 가정용 유선전화 시장에서의 파란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SK텔링크는 인터넷전화의 개인ㆍ가정용 시장 확대를 위해 타 케이블방송 사업자와도 제휴도 완료했으며, 현재 상용서비스를 추진 중이다.

또한 향후 TV와 전화를 연동시키는 컨버전스 기능, 인터넷전화-모바일 연계서비스 등의 부가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TPS(Triple Play Service)상품에 이동통신까지 결합한 QPS(Quadruple Play Service)상품 출시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SK텔링크와 씨앤앰은 지난해 12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결합상품 출시를 위해 4개월간의 시범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대부분의 시범서비스 고객들이 이번에 상용서비스로의 전환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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