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조기유학 정보, 현지 교육청 관계자 직접 만나 듣는다

입력 2016-03-0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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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E’가 개최하는 조기유학 박람회.. 3월 5,6,13일 개최

자녀의 유학을 준비 중인 학부모들의 경우 대개 정보가 부족해 종일 인터넷을 뒤지거나 지인을 통해 조금씩 정보를 얻는다. 하지만 온라인상의 정보나 입 소문은 출처가 명확하지 않고 정확하지도 않기 때문에 오히려 혼란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이에 캐나다 조기유학 전문기업 ‘행복한 교육 IGE(이하 IGE)’는 "캐나다로의 유학을 꿈꾸는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실용적이면서도 전문적인 정보를 전달하고 다양한 혜택까지 얻어갈 수 있는 ‘캐나다 조기유학 박람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IGE가 진행하는 조기유학 박람회는 지난 2008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개최됐으며, 규모를 점차 키워가고 있다. 이번에 개최될 ‘IGE 2016 캐나다 조기유학 박람회’는 강남역 국기원 정문 앞 SC컨벤션에서 3월 5일(토), 6일(일), 13일(일), 총 세 차례 진행되며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을 받고 있다.

이번 IGE 2016 캐나다 조기유학 박람회에는 캐나다 현지 교육청 관계자와 사립학교 담당자가 대거 참석해 각종 유학정보를 제공하고 상담을 진행하며, 현장에서 해당 학교의 입학원서를 신청 받아 아이들의 유학 성공률을 높일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자녀들을 유학 보낸 경험이 있는 유학맘들도 이번 박람회에 참석하여 많은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IGE 관계자는 “캐나다 현지 학교 관계자와 선배 유학맘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직접 전해 들을 수 있는 유학박람회를 만들고자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했다”며 “풍부한 정보와 다양한 혜택으로 박람회 참석자들을 만족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IGE 2016 캐나다 조기유학 박람회에서는 사전등록자들에 한해 오는 9월 학기의 공립학교 신청비를 면제해주며, 학교배정까지 완료한 참가자들에게는 수속비 50% 할인 혜택, 캐나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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