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루가 어울려, 슈피겐의 갤S7 투명케이스

입력 2016-03-0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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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7의 실물을 보았다. 솔직히 정말 예쁘더라. 손끝만 스쳐도 지문이 묻는 강력한 지문인식 기능(?)은 여전했지만, 실로 매력적인 기기였다. 전작에서 아쉬웠던 점인 날카로운 그립감도 개선됐다. 게다가 매끈한 후면 디자인에 누를 끼치던 로고가 사라졌다. 덕분에 더더욱 세련된 자태를 자랑한다.

그렇다면 이 제품에 걸맞은 스타일링을 위해 거추장스러운 디자인의 케이스를 선택해선 안 될 것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투명 케이스가 답이다. 슈피겐코리아가 발 빠르게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 전용 투명케이스를 선보인다.

먼저 슈피겐의 베스트셀러인 울트라하이브리드 케이스다. 선명한 투명바디에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설계가 돋보인다. 제품을 완벽하게 보호해주는 특허 기술까지 갖췄다. 크리스탈 클리어, 로즈 크리스탈, 민트 컬러가 있다. 1만 9900원.

크리스탈 쉴드는 탄성 좋은 TPU 범퍼가 할부 잔뜩 남은 갤럭시S7을 보호해준다. 모서리에는 슈피겐의 특허 기술인 에어쿠션과 충격을 분산해주는 설계를 적용했다. 컬러는 크리스탈 클리어, 다크 크리스탈, 로즈 크리스탈의 3가지. 2만 1900원.

네오하이브리드CC는 범퍼형 케이스와 투명 케이스의 장점을 두루 갖췄다. 투명 백패널과 메탈릭 프레임의 조화가 매력 포인트. TPU 소재에 단단한 범퍼 프레임을 결합한 이중 구조로 보호력이 우수하다. 샴페인 골드, 새틴 실버, 건 메탈의 3가지 컬러. 2만 5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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