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2015년 콜센터 연도대상' 개최

(사진제공=흥국생명)

흥국생명은 '2015년 콜센터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콜센터 연도대상은 감동 노동자인 상담사들을 격려하고 사기 진작을 목적으로 지난해 마련됐다.

콜센터 연도대상 수상자는 지난 한 해 동안 상담 효율 평가, 업무 정확도, 통화품질 및 직무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고객상담 부문, 통화품질 부문 등 17개 부문에서 김우연 상담사 외 16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 전원은 2박 3일간 일본 오사카 해외 연수 포상을 받았다.

김주윤 흥국생명 대표는 "고객을 만나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 콜센터"라며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