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 유경선 회장, 아시아트라이애슬론 회장 재선

입력 2007-05-3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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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3일 통영대회에 탤런트 송일국 등 주몽 출연자 참여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사진)이 아시아트라이애슬론연맹 회장에 재선됐다.

유진기업에 따르면 대한철인 3종경기연맹은 31일 통영에서 열린 아시아트라이슬론연맹 총회에서 참석자 전원 만장일치로 현 아시아트라이애슬론 연맹 회장인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이 재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아시아트라이애슬론연맹 총회에는 국제트라이애슬론연맹 레스 멕도날드 회장이 참관인 자격으로 참석했으며, 아시아 회원국 대표 80여명이 참석해 차기 회장선출과 더불어 아시아트라이애슬론 저변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유경선 회장은 현재 대한철인3종경기연맹 및 아시아트라이애슬론 연맹 회장을 맡고 있으며 이번 재선으로 오는 2011년까지 아시아를 대표한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유경선 회장은 "불과 수년전에 비해 철인3종경기의 보급이 눈에 띄게 확산됐다"며 "재선을 계기로 보다 폭넓은 저변 확대뿐만 아니라 아시아 스포츠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 16회 통영 아시아 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가 6월 1일부터 3일까지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2000여 철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통영에서 펼쳐진다.

특히 이번 통영 대회에는 대한철인3종경기연맹의 부회장직을 맡고 있는 송일국 씨와 함께 드라마 ‘주몽’의 주요 출연진들이었던 협보(임대호), 부분노(박경환), 오이 (여호민)도 참여한다.

지난해 설악대회에서 2시간40분대의 기록을 세웠던 송일국씨는 완주를 계획하고 있으며, 그의 의형제역을 맡았던 세 사람은 수영, 사이클, 달리기로 구성된 트라이애슬론 코스의 세부 종목 1가지씩을 맡아 릴레이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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