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 통합 공고… 올해 170개사 신규 선정

입력 2016-02-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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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은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 시행계획’을 통합 공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공고되는 사업은 △월드클래스 300ㆍ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사업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등 2개다. 올해 히든챔피언 후보기업 170개사를 신규 선정해 기술개발, 해외마케팅, 해외진출전략ㆍ애로사항 컨설팅 등을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우선 월드클래스 300ㆍ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사업에선 50개사 내외의 신규 기업들이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기업은 최대 5년간 75억원(연간 15억원) 이내에서 총 사업비의 50%까지 R&D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해외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5년간 5억원 이내에서 총 사업비의 50%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식재산권, 물류, 해외수주 등 전문분야에 대한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도 연계된다.

특히, 올해는 선정 규모를 50개사 내외로 대폭 확대했고, 이중 10%는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우수 졸업기업에 배정할 예정이다.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기존 ‘지역강소기업 경쟁력 강화사업’을 통합한 것으로, 중기청은 120개사를 신규 선정해 기술개발, 해외마케팅, IP전략수립 등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R&D 과제는 최대 2년간 6억원(연간 3억원) 이내에서 사업비의 65%까지 지원할 계획이며, 신규 R&D 지원시 IP전략수립을 의무화한 것이 특징이다. 해외마케팅 프로그램은 3년간 2억원 이내에서 사업비의 50%∼70%까지 지원된다.

한편, 산업부와 중기청은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ㆍ중견기업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지역 거점별 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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