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엠씨더맥스가 컴백한 가운데, 멤버 제이윤의 SNS 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엠씨더맥스의 제이윤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죽으면 될 듯하다. 그럴 수는 없겠지"라며 "노래 꼭 잘 부르고 두 번 다시 보지 말자. 대박 나라"라는 글을 남겼다.
글을 남긴 날은 MBC ‘나는 가수다3’ 출연 소식이 보도 된 날이었다. 이후 제이윤은 “7년만 버렸네”라고 게시물을 남겨 추가로 논란이 됐다.
28일 자정 공개된 그룹 엠씨더맥스의 '파토스'(pathos) 타이틀곡 '어디에도'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멜론과 엠넷뮤직,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벅스뮤직, 지니뮤직, 몽키3뮤직 등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엠씨더맥스는 27일 오후 정규 8집 '파토스(patho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이수는 방송 활동 계획에 대해 "뭐든 순리대로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이윤은 24일 자신의 SNS에 “진짜 방송 하고 싶네요”라고 써 방송활동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이어 “이번에는 우리 보컬형(이수)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라며 이수와의 돈독한 우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