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팡팡] ‘응답하라 1988’ 덕선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검색’은 알고 있다

입력 2016-01-15 21: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카드뉴스 팡팡] ‘응답하라 1988’ 덕선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검색’은 알고 있다

‘어남류’냐? ‘어남택’이냐? 1980, 90년대를 소환하며 ‘국민 드라마’(?)로 인기를 끈 ‘응답하라 1988’ 이 종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쌍문동 특공대’ 덕선이부터 ‘개정팔’ 정환, ‘바둑천재’ 택, ‘쌍문동 엄친아’ 선우, ‘도룡뇽’으로 불리는 동룡까지 쌍문동 5인방은 우리를 울리고 웃게 했죠. 첫 방송된 11월 초부터 2016년 1월까지 네이버 키워드 검색량으로 본 이들 5인방의 매력 시점을 알아봤습니다.

‘덕선’ 키워드 검색량

11월 21일
선우를 마음에 품고 있던 덕선. 언니 보라를 좋아한다는 선우의 고백에 “왜왜왜! 성보라야!”
“예쁘고”/“지랄” “똑똑하고”/“웬열” “착하고”/“미친놈”… 덕선 솔직 매력 발산!

1월 4일
여기저기서 터지는 ‘스포일러’ 논란에도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덕선 남편. 어남류? 어남택? 도대체 누구냐고~ ‘덕선’으로 검색해 본다고 전해라~

‘정환’ 키워드 검색량

11월 14일
아침에 선우 기다리는 척하면서 덕선이 기다린 정환. 만원 버스 안에서 덕선이 지켜주는 모습. 저 팔뚝 좀 보시게~ 대박! 이때부터 호감 급상승!

1월4일
덕선에게 ‘피앙세 반지’ 주며 고백. 이게 장난이라고? 이 눈빛 이 말투… 여심 흔들어 놓은 이 장면!

‘택’ 키워드 검색량

12월5일
덕선을 좋아한다고 친구들에게 고백한 후 환하게 웃는 택. 바둑 빼고 다 못해도 괜찮아!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 거 아니네~ 여심저격 ‘택이’ 검색 고고!

1월4일
덕선과 첫키스하는 택. 그런데 이게 꿈이라니… 덕선을 바라보는 택이의 눈빛… 어쩔… ‘어남택’인 거야?

‘선우’ 키워드 검색량

11월21일
2년째 짝사랑 중인 선우. 첫눈이 오면 고백한다던 상대가 보라!! 덕선에게 사전이나 반짇고리를 빌리러 온 것도 다 보라 때문이었다는… 덕선 남편에서 제외됐지만 궁금해지는 이 남자…

12월 7일
“누나 키스해도 돼요?” 잠들었던 연애 세포 깨우는 소리! ‘선우’ 검색해보니 실제 둘은 같은 대학 같은 과 절친이라는데… ㅎㅎ

‘동룡’ 키워드 검색량

12월 21일
“다른 사람이 좋아하는 거 말고… 너, 너! 니가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공부 빼고 모르는 게 없는 해박한 동휘는 역시 ‘동룡도사’!

1월4일
다들 덕선이 남편은 ‘어남류’·‘어남택’ 둘 중 하나라는데… 동룡이는? 덕선과 댄스 환상 콤비에 연애 상담까지… 덕선 남편 ‘동룡’이는 안되나요?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00,000
    • -2.42%
    • 이더리움
    • 4,554,000
    • -3.52%
    • 비트코인 캐시
    • 853,500
    • -0.93%
    • 리플
    • 3,052
    • -2.02%
    • 솔라나
    • 200,500
    • -3%
    • 에이다
    • 623
    • -4.89%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62
    • -3.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50
    • -1.74%
    • 체인링크
    • 20,470
    • -3.67%
    • 샌드박스
    • 212
    • -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