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마련의 꿈,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이룬다.. ‘동작 트인시아’ 3차 조합원 모집

입력 2015-12-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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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주택법 개정 이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설립 요건이 완화된 데다 아파트 분양 열기가 이어지면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추진이 급증하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시행사의 이윤, 마케팅 비용, 토지금융 비용이 적어 시세 보다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젊은 세대들에게 특히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 지역의 경우 현재 상도 휴엠하임, 동작 센트럴 서희스타힐스, 상도 스타리움, 신풍 신동아파밀리에, 보라매 파크시티, 신길 한양수자인, 성동구 한양수자인, 서울숲 벨라듀 2차 등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들이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조합원 가입 시에는 사업 안정성과 사업 진행사항을 반드시 따져봐야 한다. 토지사용승낙서가 80%도 확보되지 않은 상태로 조합원을 모집하는 곳도 있고, 80% 이상 토지사용승낙서를 확보했다 하더라도 조합설립인가 후 아파트 건설에 필요한 잔여 토지매입 시 땅값 상승으로 인해 추가분담금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조언했다.

실제로 일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경우, 토지확보 지연, 회계처리 불투명, 과다한 추가분담금 등으로 인해 조합원이 피해를 입는 사례가 심심찮게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 355-50 일원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동작 트인시아’가 현재 사업승인접수만 남겨놓고 압도적으로 빠른 사업진행속도를 보이며 안정성을 확보해 눈에 띈다.

동작 트인시아는 대림산업이 시공예정사로 선정되었으며, 1차와 2차 조합원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재 마지막 일반 분양분 79세대(59㎡/ 84㎡)에 한해 3차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뛰어난 입지에 탁월한 교통 및 생활 인프라를 갖춘데다 단지 환경 또한 우수해 마감이 임박한 상태라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흑석, 노량진, 신길뉴타운의 중심에 위치하는 동작 트인시아는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이 1분 거리로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고, 신림선(경전철)이 착공되어 보라매역을 지날 예정으로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단지 내부에는 ▲생태연못과 수생식물을 갖춘 생태형 중앙광장 ▲자전거 코스 ▲친환경 보행공간이 있는 옥상정원 ▲어린이 놀이터 ▲포켓가든 ▲산책로는 물론 휘트니스와 실내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등의 스포츠 시설까지 두루 조성되어 입주민의 편의를 극대할 예정이다.

동작 트인시아 조합원 3차 모집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 및 근린상가 문의는 전화(1544-9042)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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