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주미연, ‘송곳’ 같은 가창력에 유희열ㆍ양현석ㆍ박진영 '극찬'

입력 2015-12-13 20: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출처=SBS)

‘K팝스타5’ 주미연이 송곳 같은 가창력을 선보여 화제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이하 K팝스타5)에서는 이시은, 김영은, 이휴림, 박민지, 주미연, 모니카 김이 속한 '감성보컬' 조의 랭킹 오디션이 펼쳐졌다.

앞서 주미연은 1라운드에서 무대 공포증으로 떠는 모습을 보였다. 주미연이 모습을 드러내자 유희열은 “무대 공포증이 한 번에 없어지는게 아니다”라며 걱정했다. 그러나 이번 무대에서 주미연은 달랐다.

엠씨 더 맥스의 ‘그대는 눈물겹다’를 선곡해 덤덤하게 도입부를 시작한 주미연의 가창력에 심사위원들은 첫 소절부터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주미연의 노래가 끝나자 유희열은 “가요의 힘을 보여준 노래다. 주미연의 ‘그대는 눈물겹다’가 만약 나온다면 노래방에서 따라 부르고, 라디오에 흘러나오면 ‘저건 내 노래’라고 할 것 같다”며 칭찬했다. 양현석은 “이전에 들어본 적 없는 목소리다. 목소리가 송곳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마이크를 쥔 박진영은 “세대마다 이런 허스키한 목소리를 가진 여가수가 있다. 이건 올드하게 들릴 수 있는데 주미연은 올드하지 않다. 이건 센 것”이라고 극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실리냐 상징이냐…현대차-서울시, GBC 설계변경 놓고 '줄다리기'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바닥 더 있었다” 뚝뚝 떨어지는 엔화값에 돌아온 엔테크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한화 에이스 페라자 부상? 'LG전' 손등 통증으로 교체
  • 비트코인, 연준 매파 발언에 급제동…오늘(23일) 이더리움 ETF 결판난다 [Bit코인]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13: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440,000
    • -0.42%
    • 이더리움
    • 5,178,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1.08%
    • 리플
    • 727
    • -1.09%
    • 솔라나
    • 245,200
    • +0.49%
    • 에이다
    • 666
    • -1.04%
    • 이오스
    • 1,166
    • -0.85%
    • 트론
    • 165
    • -2.37%
    • 스텔라루멘
    • 15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900
    • -2.57%
    • 체인링크
    • 22,450
    • -2.65%
    • 샌드박스
    • 631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