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의 경제학⑤] 김수현·이민호, 홍콩에 얼굴 한번 비치면 9억원

입력 2015-12-1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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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는 국내보다 2~3배 더 높아…체류비 등 포함

▲9월 2일 중국 항저우 최대 복합쇼핑몰 ‘인타임 시티(Intime city)’에서 열린 ‘K-뷰티쇼 in CHINA' 행사에서 김수현이 팬과 악수 하고 있다. (사진제공=LG생활건강)
▲9월 2일 중국 항저우 최대 복합쇼핑몰 ‘인타임 시티(Intime city)’에서 열린 ‘K-뷰티쇼 in CHINA' 행사에서 김수현이 팬과 악수 하고 있다. (사진제공=LG생활건강)

한류 열풍이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국내 연예인들의 해외 진출도 활발해졌다. 늘어나는 해외 팬에 따라 한국 연예인을 모시고자 하는 해외 행사가 많아진 것.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주인공 김수현과 ‘상속자들’의 이민호는 홍콩 행사 출연료로 600만 홍콩달러(약 9억1000만원)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중국 엔터테인먼트 MOK그룹 목지원 대표는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런닝맨으로 중화권에서 스타덤에 오른 김종국과 이광수의 경우 현지에서 수십억원의 출연료와 수억원의 행사비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종국과 이광수의 소속사는 수 십억원의 행사비는 부정했지만, 국내보다 높은 출연료를 받고 있음은 인정했다.

배우 뿐만 아니라 아이돌그룹도 국내에서 받는 행사비보다 두 배 이상을 받는다. 해외의 경우 아이돌그룹이나 배우가 출연하는 행사가 유료로 판매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한 유명 아이돌그룹 기획사 관계자는 “해외가 국내보다 2∼3배 정도 행사비가 높다”며 “해외 행사비에는 체류비까지 포함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가 언급한 ‘체류비’는 가수들의 항공비, 식비, 숙소비 등의 명목으로 지급되는 돈이다. 행사비와 별도로 고스란히 부가 수익이 되기 때문에 쏠쏠한 수입원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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