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국회의장은 12월 임시국회의 첫날인 10일 오후 2시 국회에서 긴급 대국민 담화를 통해 경제 활성화 법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의 신속한 처리를 촉구할 예정이다.
정 의장은 전날 종료된 정기국회에서 여야 간 합의 불발로 쟁점 법안과 선거구 획정안 등이 통과되지 못한 데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는 뜻을 밝히고 여야에도 유감을 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내년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획정안도 조속히 마련할 것을 당부할 것으로 전해졌다.
입력 2015-12-10 10:57
정의화 국회의장은 12월 임시국회의 첫날인 10일 오후 2시 국회에서 긴급 대국민 담화를 통해 경제 활성화 법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의 신속한 처리를 촉구할 예정이다.
정 의장은 전날 종료된 정기국회에서 여야 간 합의 불발로 쟁점 법안과 선거구 획정안 등이 통과되지 못한 데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는 뜻을 밝히고 여야에도 유감을 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내년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획정안도 조속히 마련할 것을 당부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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