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 구라모토, 용재 오닐ㆍ신지아와 함께 크리스마스 공연

입력 2015-11-3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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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유키구라모토 (사진제공=크레디아 )
▲피아니스트 유키구라모토 (사진제공=크레디아 )

한국에서 독보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와 비올리스트 용재 오닐,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가 12월 크리스마스만을 위한 ‘2015 크리스마스 콘서트-유키 구라모토와 친구들’을 공연한다.

이 공연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위한 클래식과 유키 구라모토의 베스트 메들리 컬렉션, 크리스마스 캐롤이 오케스트라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크리스마스 공연은 유키 구라모토가 해마다 매진되는 한국 투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펼치는 무대로 직접 준비하는 따뜻한 한국어 인사말과 베스트 콜렉션, 크리스마스 스페셜 메들리는 하나의 고전으로 자리잡았다.

한국 클래식 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며 종횡무진 활동 중인 리처드 용재 오닐은 올해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 중 가장 유명한 아리아 ‘그대 음성에 내 마음은 열리고’와 영화 ‘올드보이’의 OST 스페셜을 연주한다.

또한 올해는 특별히 바이올린 여신 신지아가 피아솔라의 ‘사계’ 중 겨울과 봄으로 쿠리스마스 공연에 합류했다.

정통 클래식뿐만 아니라 유키 구라모토의 오케스트라 파트너로 맹활약 중인 디토 오케스트라는 새로운 지휘자 백윤학과 함께 멋진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25일 오후 2시와 7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2015 크리스마스 콘서트-유키 구라모토와 친구들’은 관람료 R석 12만원, S석 9만원, A석 6만원, B석 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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