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방송 캡쳐)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권혁수가 조커로 완벽 분장했다.
권혁수는 과거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서 완벽한 조커로 변신했다.
지난 3월 28일 방송분에서는 에일리가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에일리와 신동엽은 영화 '다크나이트'를 패러디한 콩트를 선보였다.
이에 에일리는 셀레나, 신동엽은 브루스 윌리스로 각각 분했다. 에일리가 "나는 배트맨의 팬이다. 정말 만나보고 싶다. 실은 나는 낮져밤이다"고 고백했고 신동엽은 즉각 반응했다.
이어 신동엽은 에일리에게 일부러 정체를 들켰지만, 갑자기 조커가 연회장을 습격했다. 권혁수는 조커 분장을 한 채, 에일리를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벌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23일 방영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권혁수는 서른 살 아들을 아이처럼 옭아매는 아버지 때문에 고민이라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