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감독 “미국ㆍ멕시코 모두 어려운 상대”…결승 생중계 어디서 볼 수 있나?

입력 2015-11-20 19: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연합뉴스)
(출처=연합뉴스)

한국이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초대 챔피언 등극을 노리는 가운데 김인식 감독은 “마지막 경기까지 승리하고 싶지만 해봐야 안다”며 차분한 답변을 내놨다.

결승전을 하루 앞둔 20일 김 감독은 일본 도쿄돔에서 선수들의 컨디션을 점검했다. 한국은 전날 열린 일본과 준결승전에서 0-3으로 뒤진 9회초, 4-3으로 짜릿한 뒤집기를 연출하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도쿄돔 대첩으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은 대표팀이지만 분위기는 차분했다.

김 감독은 이날 “여기까지 왔으니 당연히 마지막 경기까지 승리하고 싶고 결승전 승리를 꿈꾸다”면서도 “사실 일본이 우리에게 질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이 몇이나 되겠나. 경기는 해봐야 안다”고 조심스러워했다.

이어 그는 “멕시코가 결승전에 올라오면 조금 수월하겠지만, 미국과 멕시코 모두 어려운 상대”라며 “최선은 우리가 잘 준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감독은 “사실 상대도 우리 선발을 예상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공식 발표를 하는 것과 상대가 짐작만 하는 건 차이가 있다”며 “아무래도 전력 노출을 조금이라도 줄이려면 선발 공개를 늦추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은 미국-멕시코 경기 승자와 이번 대회 마지막 날인 21일 오후 7시 도쿄돔에서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 경기는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시총 1위 등극…삼성전자 25년 독주 깨졌다
  • 술 안 마시는 20대 …"술 거절해도 눈치 안 봐" [데이터클립]
  • 단독 軍 후방 경계, 이르면 내년부터 '사설 경비업체'가 맡는다
  • 단독 호남권 ‘제2 산업축’ 주목…한화·LG엔솔·LS·삼성물산 등 투자 검토
  • 4대 금융, 상반기 순익 11조원 눈앞⋯증시 훈풍에 최대 실적 전망
  • ‘카카오’ 떼고 ‘라인’ 탄 카카오게임즈…이번엔 글로벌 영토 확장 통할까
  • 메리츠금융 “홈플러스 회생⋯ 김병주 MBK 회장 결단에 달렸다”
  • 미·이란, 60일 내 최종합의 로드맵 도출…호르무즈 안전통항 핫라인 구축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881,000
    • -0.19%
    • 이더리움
    • 2,633,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301,400
    • +0.07%
    • 리플
    • 1,716
    • -1.04%
    • 솔라나
    • 111,900
    • +1.08%
    • 에이다
    • 244
    • +0.41%
    • 트론
    • 497
    • +0.4%
    • 스텔라루멘
    • 322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780
    • -0.28%
    • 체인링크
    • 12,020
    • +0.17%
    • 샌드박스
    • 84.07
    • -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