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저가폰중엔 고급기종 주력..윤종용 부회장

입력 2007-04-16 15: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노키아와 정면대결 피하고 선별적 공략 필 듯

삼성전자는 휴대폰시장의 신제품 선정에 신중할 것이며 최저가 모델로 노키아와 대결하지 않을 것이라고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핀란드의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16일 보도했다.

“노키아는 저가폰 제조업체로 매우 강력하며 여기서 우리가 경쟁하기는 어렵다. 그것이 우리가 (저가폰 선택에) 매우 신중한 이유”라고 윤회장은 밝혔다.

그는 저가폰에 집중하는 것은 삼성의 브랜드 이미지와 맞지 않지만 향후 휴대전화매출의 60-70%가 개도국에서 발생할 것이라는 점에서 이를 무시할 수 없다고 아울러 밝혔다.

그는 또 저가폰 중 고급기종을 언급하면서 “우리는 개도국에서 저가폰중 고급제품에 주력할 것”이라고 인터뷰에서 주장했다.

윤 부회장에 따르면 노키아와 모토롤라는 대량생산에 따른 규모의 경제에 강점이 있는 반면 삼성은 화면과 메모리의 자체제작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고 주장했다.

삼성은 1/4분기중 중국과 기타 신시장에서의 저가모델 판매호조에 힘입어 3480만대의 휴대폰을 판매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평균 판매가가 8%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휴대폰의 마진율은 4/4분기 7%에서 13%로 크게 상승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시다발 교섭·생산차질…대기업·中企 ‘춘투’ 현실화 [산업계 덮친 원청 교섭의 늪]
  • "안녕, 설호야" 아기 호랑이 스타와 불안한 거주지 [해시태그]
  • 단독 김건희 자택 아크로비스타 묶였다…법원, 추징보전 일부 인용
  • '제2의 거실' 된 침실…소파 아닌 침대에서 놀고 쉰다 [데이터클립]
  • 美 철강 관세 1년…대미 수출 줄었지만 업황 ‘바닥 신호’
  • 석유 최고가격제 초강수…“주유소 수급 불균형 심화될 수도”
  • 트럼프 “전쟁 막바지” 한마디에 코스피, 5530선 회복⋯삼전ㆍSK하닉 급반등
  • '슈퍼 캐치' 터졌다⋯이정후, '행운의 목걸이' 의미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639,000
    • +2.51%
    • 이더리움
    • 3,021,000
    • +1.61%
    • 비트코인 캐시
    • 655,500
    • -0.91%
    • 리플
    • 2,079
    • +3.9%
    • 솔라나
    • 127,900
    • +2.57%
    • 에이다
    • 393
    • +4.52%
    • 트론
    • 415
    • -0.95%
    • 스텔라루멘
    • 241
    • +8.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00
    • +15.25%
    • 체인링크
    • 13,250
    • +0.91%
    • 샌드박스
    • 122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