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첫 등장한 공승연이 화제다. 공승연은 극중에서 해동갑족 10대 가문 중 민제의 여식이자 훗날 태종 이방원(유아인 분)의 비 원경왕후 민다경 역을 맡았다. 공승연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쌍꺼풀이 없는 사진과 이종현과의 커플 화보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금과는 사뭇 다른 공승연 과거사진'이라는 제목으로 공승연의 과거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어모았다.
사진 속 공승연은 지금은 크게 자리 잡혀있는 쌍커풀 없이 민낯의 수수한 모습으로 지금보다 앳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공승연과 이종현의 커플화보도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호흡을 맞춘 공승연과 이종현은 패션지 '쎄씨'와 함께 커플화보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화보에서 공승연과 이종현은 침대위에서 달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사탕을 물고 섹기 넘치는 얼굴로 이종현을 올려보는 공승연과 남성미 넘치는 이종현의 모습이 역대급 '케미'를 뽐내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육룡이나르샤' 원경왕후 공승연 어렸을땐 귀여웠네", "'육룡이나르샤' 원경왕후 공승연 눈이 지금은 엄청 커졌네", "'육룡이나르샤' 원경왕후 공승연 이종현과 잘어울리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