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용호동 공원형 아파트에서 그린 라이프 누린다

입력 2015-10-2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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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내 어린이 미니풀장 설치… 자연콘셉트 힐링라이프 구현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일원에 그린라이프를 콘셉트로 새롭게 조성되는 공원형 아파트가 부동산 시장에서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부산 용호동 ‘한양 수자인 립스'는 남향 배치로 채광을 극대화하고 조경시설과 단지 내 어린이 미니풀장 등 다양한 친환경 시스템을 갖춰 진정한 힐링라이프를 구현했다는 평이다.

총 414세대의 공원형 아파트 구조로 건설된 한양 수자인 립스는 지하2층~지상36층 규모를 자랑한다. 내추럴 우드와 광택소재의 조화로 고급스러운 깊이감을 더한 84A형과 컬러를 이용해 공간감을 확장시킨 54A형은 남향 배치를 통해 세대별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했다. 짜임새 있고 모던한 디자인, 합리적인 공간 운영이 눈에 띄는 74A, B형은 조망권 중심으로 프라이버시를 확보했다.

특히 전 평형에 도입한 고급스러운 천연석 인테리어 및 다양한 첨단 시스템이 특징적이다. 전기, 수도, 가스 등은 별도의 기사 방문 없이 관리실에서 원격검침이 이루어지고, 현관에서의 일괄 소등 시스템, 무인 방문자 관리 시스템 등으로 생활에 편의를 더했다.

단지 내에 운영하는 어린이 미니풀장과 야외 공동시설은 이번에 조성되는 그린 콘셉트 공원형 아파트의 두드러지는 특징으로, 입주자 모임 등도 이러한 시설을 이용, 남녀노소 관계 없이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 조성된 풍부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단지 구성뿐 아니라 부지 또한 풍부한 자연풍광을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있어 진정한 그린라이프를 실현했다. 인근에 위치한 광안리는 물론 오륙도, 이기대 도시자연공원, 신선대, UN기념공원 등 다양한 녹지가 근접해 있어 언제든지 맑은 공기와 햇살을 즐길 수 있는 청정지역이다.

아름다운 자연을 누릴 수 있다고 해서 도심의 편의와 혜택을 포기할 필요는 없다. 대형마트와 대학병원, 부산문화회관 등 필수적인 생활 인프라를 가까이에 갖추고 있는 데다, 주거 입지에 필수적인 교통 또한 편리하다. 인근에 해운대와 센텀을 잇는 광안대교와 영도와 남포동을 잇는 부산항대교가 위치해 있고, 용호로와 지하철 2호선이 2분 거리로 가까워 대연동 및 서면 등 번화가 진입이 간편하다.

국내 부동산 입지의 또 한 가지 중요한 요소인 교육조건도 좋은 편이다. 용호동은 운산초, 용산초, 용호중, 예문여고와 부경대 등 5개 대학이 인접해 있고 교육열이 높은 지역으로, 취학연령의 자녀를 둔 이들을 포함해 학부모들 사이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인다.

도시 생활이 주는 편리함과 자연이 주는 여유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공원형 아파트. 진정한 힐링을 가능케 하며 주거 문화의 새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양 수자인 립스 주택전시관 방문 및 관련 내용은 전화(051-611-8900)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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