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희정, 차 한대로 입증한 재력 '억대 럭셔리카 가격은?' 깜짝

(출처=김희정 인스타그램)

'라디오스타' 김희정이 과거 자신의 애마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희정은 지난 14일 방영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이날 김희정은 연기는 물론, 힙합크루 '퍼플로우'로 활동하며 다져온 랩, 춤 실력을 뽐내 시청자들로부터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김희정은 "바이크 타는 것을 좋아한다"라며 "1000cc를 타기도 하고 거의 누워서 타는 바이크를 탄다"라고 터프한 취미를 밝혔다.

이와 함께 방송을 통해 공개된 그의 럭셔리카도 새삼 눈길을 받고 있다.

김희정은 지난 1월 자신의 SNS에 "새붕붕씨랑! 오늘 세트 촬영 끝! 바지 3개 껴입어서 힙합 세자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앞에서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는 김희정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 차량은 지난 4월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 타고 등장해 출연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기도 한 그 차량이다.

김희정의 애마는 '2012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으로, 가격은 1억2,420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높은 안정성 때문에 미국에서는 주로 흑인 부호 또는 유명인들이 선호하는 차량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배우 차승원과 허준호 등 연예인들이 즐겨타고 있다.

한편 김희정은 지난 2000년 KBS 2TV 드라마 '꼭지'로 데뷔했으며, 올해 연기 경력 15년 차로 사극, 예능, 현대물을 오가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김희정 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