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둘째언니, 셰프 조재범과 결혼…김강우-기성용에 이어 ‘대박’

입력 2015-10-13 12:49 수정 2015-10-13 12: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강우(오른쪽), 조재범(가운데), 기성용(출처=TV조선 캡처)
▲김강우(오른쪽), 조재범(가운데), 기성용(출처=TV조선 캡처)

배우 한혜진(33)의 둘째 언니 한가영씨가 셰프 조재범과 결혼한 가운데 한혜진 자매의 스타 남편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혜진의 둘째 언니 한가영씨와 결혼식을 올린 조재범 셰프는 청담동에서 한식 전문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SBS 예능 ‘썸남썸녀’에 출연해 훈훈한 외모와 더불어 뛰어난 요리 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다른 두 자매들의 스타 남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 자매 중 첫째인 한무영씨는 2010년 6월 미남 김강우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7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강우는 2002년 영화 ‘해안선’으로 데뷔한 후 ‘마린보이’, ‘돈의 맛’, ‘간신’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한혜진은 스타 축구 선수 기성용과 지난 2013년 7월 결혼에 골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8살이라는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축구 실력은 물론 잘생긴 외모로 늘 주목받던 기성용과 미녀 배우 한혜진은 공개 열애 4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리며 스타 부부로 거듭났다.

한편 지난 12일 한혜진 둘째언니 한가영씨와 스타 셰프 조재범의 결혼식에는 한혜진과 김강우 부부가 하객으로 참석했으며 기성용은 훈련으로 불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자친구 살해' 20대 의대생 전격 구속
  • “지연아 고맙다” 남의 사랑에 환호하고 눈치 봤던 백상예술대상 [해시태그]
  • 전 세계 41개국에 꽂은 ‘K-깃발’…해외서 번 돈 6% 불과 [K-금융, 빛과 그림자 上]
  • 김수현부터 장윤정·박명수까지…부동산 '큰손' 스타들, 성공 사례만 있나? [이슈크래커]
  • 단독 이번엔 ‘갑질캐슬’?…KT와 공사비 갈등 중인 롯데건설, 하도급사에 ‘탄원서 내라’ 지시
  • 단독 다국어 자막 탑재 '스마트글라스'…올 상반기 영화관에 도입
  • "나는 숏폼 중독"…가장 많이 보는 건 유튜브 [데이터클립]
  • 로스트아크, 신규 지역 '인디고 섬' 추가…디아블로 신규직업 출시 外 [게임톡톡]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611,000
    • -2.43%
    • 이더리움
    • 4,146,000
    • -3.51%
    • 비트코인 캐시
    • 632,000
    • -6.09%
    • 리플
    • 730
    • -3.31%
    • 솔라나
    • 199,600
    • -6.82%
    • 에이다
    • 643
    • +2.06%
    • 이오스
    • 1,114
    • -1.85%
    • 트론
    • 173
    • +1.17%
    • 스텔라루멘
    • 151
    • -1.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450
    • -2.21%
    • 체인링크
    • 19,300
    • -3.88%
    • 샌드박스
    • 605
    • -2.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