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은행 대출상담사 조회시스템’ 구축

입력 2007-03-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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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25일 전국은행연합회와 공동으로 ‘대출상담사 조회시스템’을 구축ㆍ완료해 지난 12일부터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출상담사 조회 시스템은 금융소비자가 본인과 상담하는 은행 대출상담사의 신분을 전국은행연합회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서, 금융소비자는 해당 인터넷(http://www.kfb.or.kr)에 접속해 대출상담사의 이름 또는 등록번호로 대출상담사의 인적사항(사진 포함), 소속은행, 소속은행 담당자 전화번호 등을 조회할 수 있다.

대출상담사 조회시스템은 건전한 대출모집질서를 정착시키고자 지난해 11월 27일부터 추진하고 있는 은행 대출모집인 등록제도의 일환으로 금감원은 앞으로 금융소비자는 대출상담사와 상담 시 이 조회시스템을 통해 대출상담사의 신분을 확인할 수 있게 됨으로써 대출상담의 신뢰성 제고와 함께 대출과 관련한 부당한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은행연합회와 은행이 자율적으로 마련한 협약에 의해 대출상담사는 과대광고, 고객정보의 부정사용, 고객에 대한 수수료 요구 등을 할 수 없게 돼 있다. 금융소비자는 대출상담사의 부당한 행위에 대해서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21일 현재 은행권의 등록된 대출상담사는 총 4831명에 이르고 있다.

한편 보험회사 대출상담사는 3월 현재 558명으로, 생명보험협회 인터넷 홈페이지(www.klia.or.kr) 또는 손해보험협회 인터넷 홈페이지(www.knia.or.kr)를 통해 등록번호, 소속 보험회사, 등록일 등 등록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저축은행 대출모집인은 3월 현재 1951명으로 등록정보(이름, 등록번호, 등록유효기간)를 저축은행중앙회 인터넷 홈페이지(www.fsb.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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