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영애 (사진제공=엔라이브 )
가수 한영애가 데뷔 40주년 기념 콘서트 ‘꿈IN꿈’ 개최를 앞두고 맹연습에 돌입했다.
한영애는 6일 공연기획사 엔라이브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콘서트 연습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실제 무대와 같은 구성으로 진지하게 연습에 임하고 있는 한영애와 세션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엔라이브 측은 공연 연습 사진과 더불어 마스터급 게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도 예고했다. 엔라이브 측에 따르면 한영애의 데뷔 40주년 콘서트에는 신촌블루스의 엄인호와 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이 함께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한영애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살이 아닌 뼈의 노래를 온몸의 숨으로 부르고 싶다”고 밝히며 이번 공연에 대한 열정을 표현한 바 있다.
한편, 한영애의 데뷔 40주년 기념 콘서트 ‘꿈IN꿈’은 9일 오후 7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되며, 인터파크 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