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일식 4대문파 무교동파 윤권중 달인, 대나무 두개로 광어 노폐물 제거 '경악'

입력 2015-09-21 21: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생활의 달인’ 일식 4대문파 무교동파 윤권중 달인, 대나무 두개로 광어 노폐물 제거 '경악'

‘생활의 달인’이 일식 4대문파 무교동파 윤권중 달인을 만났다.

21일 저녁 방송된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 495회에서는 일식 4대문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된 일식 4대문파는 무교동파다. 지난 14일 방송된 ‘생활의 달인’에서는 일식 4대문파로 북창동파(부원, 향진) 박을용(51ㆍ경력 35년) 달인과 장충동파(S호텔) 이충현(51ㆍ경력 30년) 달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 두 번째 순서로 무교동파 윤권중(67ㆍ경력 51년) 달인과 태평로파(P호텔) 임홍식(56ㆍ경력 33년) 달인이 소개됐다.

일식 4대문파 첫 번째 주인공은 무교동파 윤권중(67ㆍ경력 51년) 달인이다. 17살 때부터 일식을 배우기 시작해 이제는 무교동파의 중심에서 수십 명의 제자들을 키워내고 있는 살아있는 역사다.

그러나 그의 인상은 평범한 옆집 아저씨여다. 제작진은 그에게 "윤권중 달인이 맞냐?"고 물었고, 그는 맞다고 답했다. 주변에서는 그를 "달인 중에 달인이다. 그를 따라갈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말했다.

그러다면 그의 솜씨는 무엇이 다른 것일까. 윤권중 달인은 엄선된 식재료를 이용해 손끝에서 화려한 요리를 탄생시킨다.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버린다는 참치회는 청주를 이용해 무교동파만의 비법으로 해동을 한다.

이곳을 방문한 한 고객은 "여기서 먹어본 후에는 다른 곳에 못 간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져녁 8시 5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생활의 달인’ 일식 4대문파 무교동파 윤권중 달인, 대나무 두개로 광어 노폐물 제거 '경악'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종합] 나스닥, 엔비디아 질주에 사상 첫 1만7000선 돌파…다우 0.55%↓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대남전단 식별' 재난문자 발송…한밤중 대피 문의 속출
  • ‘사람약’ 히트 브랜드 반려동물약으로…‘댕루사·댕사돌’ 눈길
  • '기후동행카드' 150만장 팔렸는데..."가격 산정 근거 마련하라"
  • 신식 선수핑 기지?…공개된 푸바오 방사장 '충격'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053,000
    • +1.08%
    • 이더리움
    • 5,324,000
    • +0.24%
    • 비트코인 캐시
    • 655,000
    • +1%
    • 리플
    • 730
    • +0.14%
    • 솔라나
    • 237,300
    • +3.04%
    • 에이다
    • 637
    • +0%
    • 이오스
    • 1,128
    • +0.09%
    • 트론
    • 154
    • -0.65%
    • 스텔라루멘
    • 15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300
    • +1.57%
    • 체인링크
    • 25,250
    • +0.92%
    • 샌드박스
    • 622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