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별 실적 장세로 이동. 미수 신용 대환도 스탁론으로

입력 2015-09-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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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코스닥시장은 코스피와 상승세를 같이 하며 금리 동결 소식에 힘입어 지난 8월18일 이후 한달만에 690선을 회복했다. 통신서비스 업종을 선두로 코스닥 지수관련 주요 대형업종들도 대부분 비교적 뚜렷하게 큰 폭으로 상승했다.

미국 FOMC회의의 이번 기준금리 동결로 신흥국 주식시장 전반에서 '안도랠리' 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번 미국의 금리 동결을 기점으로 외국인의 행보에도 긍정적 영향이 예상된다. 이는 한국 증시의 반등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 증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형국이다.

대외 변수들의 불확실성 해소로 인한 투자심리 안정화, 그리고 실적 장세로의 전환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볼때 종목별 수익률 차별화 양상이 점차 강화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스탁론 사용자들도 늘고 있다. 이중 1/3 가량은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스탁론으로 대환하고 저점에서 주식을 추가매수하려는 수요였다. 스탁론은 증권사 미수나 신용보다 담보비율이 낮아 추가 담보나 주식매도 없이도 편리하게 미수 신용을 대환할 수 있고 신용이나 미수거래에 비해 더 큰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는 매력이 있다. 반면 금리는 최저 연 2.9%에 불과해 부담이 없다.

또한 스탁론은 자기 자본의 최대 4배까지 활용이 가능, 매수한 종목의 주가 상승 시 레버리지 효과로 몇 배의 수익을 내는 것이 가능해 개인투자자들의 주요한 투자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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