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김현주, 스쿠터 타고 차도녀 이미지 '훌훌'…누리꾼 '반색'

입력 2015-09-21 00:48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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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제공)

'애인있어요' 김현주가 10회부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9월20일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극본 배유미, 연출 최문석) 측은 김현주가 스쿠터를 타고 있는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현주는 도도하고 시크함이 물씬 풍기는 변호사 도해강 이미지를 훌훌 털어내고, 야상 점퍼에 캐주얼한 옷차림으로 180도 변신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애인있어요' 김현주 1인 2역 연기 잘 보고있다", "스쿠터 타는 모습 너무 귀엽다", "도도한 연기부터 망가지는 연기까지 여배우 중 최고인 듯"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일 방송분 말미에서는 도해강과 최진언(지진희 분)이 우연히 재회하는 모습이 방영돼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애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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