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추자도 인근에서 전복된 돌고래호의 승선자 일부가 구조 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6일 오전 6시25분쯤 추자도 섬생이섬 남쪽 앞바다를 지나던 어선이 물 위에 떠있는 3명을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발견된 3명은 생존한 것으로 추정되며 저체온증을 호소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헬기를 투입해 이들을 제주시내 한라병원으로 긴급 이송하기로 했다.
입력 2015-09-06 08:20
제주 추자도 인근에서 전복된 돌고래호의 승선자 일부가 구조 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6일 오전 6시25분쯤 추자도 섬생이섬 남쪽 앞바다를 지나던 어선이 물 위에 떠있는 3명을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발견된 3명은 생존한 것으로 추정되며 저체온증을 호소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헬기를 투입해 이들을 제주시내 한라병원으로 긴급 이송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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