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연봉자 10명중 7명 수도권 거주

입력 2015-09-04 06: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억대 연봉을 받는 근로자 10명 중 7명이 수도권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연말정산 자료에 따르면, 2013년도 귀속분의 근로소득을 신고한 근로자 가운데 연봉 1억원 이상은 47만2217명이었다.

전체 근로소득자(1636만명)의 2.9%로, 전년 대비 13.6%(5만6742명) 증가했다.

전체 억대연봉자 가운데 지역별로 서울 거주자가 46.7%(21만900명)로 가장 많았고, 경기가 22.6%(10만400명)로 뒤를 이었다. 인천은 2.8%(1만3300명)였다. 전체 억대연봉자의 70%가 수도권에 거주한 셈이다.

이어 울산 5.6%(3만1천600명), 부산 3.8%(1만7천명), 경남 3.6%(1만7천400명), 경북 2.8%(1만3천800명), 대구 1.7%(8천47명) 등 영남권에 18.5%가 가주했다.

충청권은 6.2%, 호남권은 4.1% 등으로 상대적으로 적었다.

박명재 의원은 "국내 대기업 본사의 90%가 수도권에 몰려 있는 등 고소득자의 수도권 편중은 지역 간 불균형 발전의 산물"이라며 "지방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지원 등을 통해 고소득 일자리를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마이크론 서프라이즈, 삼전·하닉 조정론에 제동…HBM 랠리 ‘2차전’ 열리나
  • 남아공에 졌는데도 한국 32강 진출 확률 94%⋯왜? [북중미 월드컵]
  • 한국 축구대표팀, 이후 일정은? [북중미 월드컵]
  • ‘안전자산’ 위상 잃은 금, 3년 강세장 끝났다…금리 인상 기조에 매력↓ [대체자산의 추락 ①]
  • 10명 중 9명 "경제적 자유 달성해도 '일은 계속'" [데이터클립]
  • 마이크론 ‘매출 네 배’가 알린 메모리 슈퍼사이클…삼성·SK, 하반기 이익 더 커진다
  • 감독ㆍ축협ㆍ선수 모두 잘못⋯홍명보호 '전방위 직격' [북중미 월드컵]
  • 코스피, '마이크론 훈풍'에 5% 급등 8934 안착...코스닥은 하락 마감
  • 오늘의 상승종목

  • 06.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345,000
    • -1.43%
    • 이더리움
    • 2,494,000
    • -1.07%
    • 비트코인 캐시
    • 295,700
    • +1.34%
    • 리플
    • 1,637
    • -1.44%
    • 솔라나
    • 104,400
    • -0.29%
    • 에이다
    • 225
    • -1.32%
    • 트론
    • 498
    • -0.6%
    • 스텔라루멘
    • 281
    • -3.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630
    • -1.48%
    • 체인링크
    • 11,330
    • -1.48%
    • 샌드박스
    • 75.13
    • -4.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