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중국경제 둔화·미국 금리인상 전망에 하락…독일 0.38%↓

입력 2015-09-01 06: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럽증시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전망에 따른 우려가 겹치면서 하락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3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8% 밀린 1만259.46을, 프랑스 파리증시 CAC40 지수 역시 0.47% 빠진 4652.95를 각각 기록했다. 범유럽권 지수인 Stoxx 유럽 50지수도 0.47% 하락한 3271.0으로 마감했다. 영국증시는 공휴일로 휴장했다.

이날 유럽증시는 전날 3거래일만에 하락 전환한 중국증시의 영향을 받으며 하락 기조를 나타냈다. 앞서 중국증시는 증시 부양책의 효력에 대한 의문이 커지면서 방향을 아래쪽으로 다시 바꿨다. 특히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가 약 50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자사주 매입을 늘리고 총 1000억 위안(약 18조3600억원)을 시장구제기금에 출자하도록 하는 등 증시 부양책을 지시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증권 관련주들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여기에 미국의 9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다시 두드러진 것 역시 유럽증시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스탠리 피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부의장이 지난 주말에 열린 잭슨홀미팅에서 “인플레이션이 낮아도 우리는 경기부양책을 점진적인 속도로 줄여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이달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자 증시에 하락 압력이 가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공포 뒤엔 ‘성장·고베타’ 주가 뛴다”⋯과거 반등기 수익률↑
  • “폭리는 주유소 아닌 정유사 공급가”…기름값 논쟁 확산
  • 삼성전자 노조 "파업 불참 직원 해고 1순위" 논란…생산 차질 우려
  • 증시 조정장에 또 ‘빚투’…마통 잔액, 닷새간 1.3조 불었다
  • 버려질 부산물도 전략광물로…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연금술’ [르포]
  • 단독 대출금으로 ‘자기자금’ 꾸며 또 대출…‘744억 편취’ 기업은행 전직원 공소장 보니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역대급 롤러코스터 코스피 '포모' 개미들은 10조 줍줍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500,000
    • -0.31%
    • 이더리움
    • 2,889,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0.68%
    • 리플
    • 2,011
    • +0.05%
    • 솔라나
    • 122,400
    • -1.21%
    • 에이다
    • 374
    • -1.84%
    • 트론
    • 422
    • +0.72%
    • 스텔라루멘
    • 222
    • -0.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40
    • -1.99%
    • 체인링크
    • 12,770
    • -1.39%
    • 샌드박스
    • 117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