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블랙먼데이...사흘째 '속락'

입력 2007-03-06 08: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주요지수가 사흘째 하락 마감했다.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 증시는 중국발 쇼크 우려로 지난주에 이어 약세를 이어갔고 유럽증시 역시 하락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부도 가능성에 대한 우려감으로 금융주들이 약세를 주도한 가운데 주요지수가 4년래 최악의 슬럼프를 이어갔다.

5일(현지시간) 블루칩 위주의 다우존스산업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3.69포인트(0.53%) 내린 1만2050.41,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340.68로 27.32포인트(1.15%) 하락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3.05포인트(0.94%) 떨어진 1374.12,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457.90으로 3.44포인트(0.75%) 내렸다.

미국 2위 서브프라임 모기지업체인 뉴 센추리파이낸셜이 무려 68.87% 급락하며 모기지업체 등 금융주 약세를 이끌었다. 리먼브러더스가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위기가 일반 모기지 업체로 확산될 수 있다며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이 가운데 IBM과 휴랫팩커드 등 대형 기술주가 강세를 보였다. IBM은 0.97%, 휴랫팩커드는 0.14%상승했다.

이날 공급자관리협회(ISM)가 밝힌 2월 ISM 비제조업지수는 지난달 59.0보다 낮은 54.3으로 시장예상치 57.1을 크게 밑돌았다.

국제유가는 예상보다 부진한 ISM 비제조업지수로 경제성장 둔화 우려감이 제기되며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중질원유(WTI) 4월 인도분은 전일보다 1.57달러(2.6%) 내린 60.07달러로 마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294,000
    • +0.05%
    • 이더리움
    • 3,514,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689,500
    • +1.4%
    • 리플
    • 2,112
    • +1.1%
    • 솔라나
    • 130,900
    • +3.56%
    • 에이다
    • 397
    • +3.66%
    • 트론
    • 503
    • +0.8%
    • 스텔라루멘
    • 241
    • +1.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410
    • +0.83%
    • 체인링크
    • 14,860
    • +2.7%
    • 샌드박스
    • 114
    • +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