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금리인상 보류시사…화색찾은 증시 / 주식자금 활용

입력 2015-08-2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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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증권가가 모처럼 웃음을 돼 찾았다. 최근 이틀간 국내 기업들의 주가가 비교적 큰 폭으로 반등한데 이어 최악으로 보였던 외부 경제여건도 양호하게 바뀌고 있다는 분위기가 만들어진 때문이다.

중국이 위안화 평가절하에 이어 기준금리, 지준율 인하에 착수한데다 전날 뉴욕증시는 9월 금리인상이 사실상 미뤄졌다는 소식에 폭등했다. 27일 이른 오전 증권맨들이 주고받는 아침인사에 모처럼 '굿모닝'이라는 단어가 등장했다.

전날 뉴욕 증시는 중국 정부의 계속되는 증시 부양 노력과 경기지표 호조에 힘입어 4% 가까이 급등했다. 6일(거래일 기준)간 이어지던 하락세를 마감하고 2011년 이후 4년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특히 전날과는 정반대로 장 마감 1시간을 남겨두고 상승폭이 더 커졌다. 이에 따라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1900선을 회복했고 다우존스산업평균 지수 역시 1만6000선 위로 올라섰다. 나스닥종합 지수는 4700포인트에 근접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S&P500 지수는 전날보다 72.90포인트(3.9%) 급등한 1940.51을 기록했다. 이는 2011년 11월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이다. 다우 지수는 619.07포인트(3.95%) 오른 1만6285.51로 마감했다. 이는 역사상 3번째로 높은 상승세다. 나스닥 지수는 191.05포인트(4.24%) 급등한 4697.54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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