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수지, 사업실패한 이유?…"욕심이 많아서"

입력 2015-08-2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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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2)
가수 강수지가 '불타는 청춘'에서 박형준과 러브라인으로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가수 강수지가 출연해 주부 창업의 실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날 강수지는 과거 수입 아동복 매장을 잠깐 운영했던 사실을 공개하면서 "아기를 낳고 쉬고 있었다. 처음엔 사업할 생각이 없었는데 아기옷이 너무 예뻐서 그걸 팔자고 생각했다. 처음엔 직접 제단해서 팔려고 했지만 누굴 만나서 시작해야할 지 전혀 모르겠어서 오프라인 매장부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강수지는 "프랑스에서 옷을 주문하는데 나는 욕심이 많아서 0세부터 15세까지 주문했다. 옷 고르는게 너무 힘들었다"라고 털어놨다.

당시 고가의 의류를 판매한 강수지는 "처음엔 손님들이 안 왔다. 나라도 안 살 정도로 가격이 너무 높았다. 전단지도 붙이고 가격도 낮췄다. 처음에는 지인들이 와서 사가고 했는데 가격을 낮추니까 내가 너무 손해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강수지는 "결국 1년 되기 전에 권리금도 없이 매장을 처리했다. 팔던 아동복은 지인들이나 쇼핑몰 하는 사람한테 넘겼다"고 전했다.

한편 25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리산 둘레길로 열 번째 여행을 떠난 김국진, 강수지, 양금석, 김동규, 김완선, 김일우, 박세준, 박준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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