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은 피부타입별로 차별화된 과일과 허브성분을 함유해 피부 트러블 완화를 도와주는 수제 비누 ‘핸드메이드솝’ 5종(각 100g / 3300원)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핸드메이드 솝’ 5종은 여드름과 탄력, 각질케어 등 피부타입에 따라 포도와 티트리, 알로에 등 차별화된 과일과 허브성분이 처방되어 개인별 피부 트러블 완화를 도와준다.
또한 이 제품은 과일과 허브성분의 향과 색이 풍부할 뿐 아니라 피부자극이 적어 사용시 만족감이 높다.
‘핸드메이드 솝’ 5종에는 피부 탄력강화와 항산화 효과가 있는 ‘포도’, 각질제거 효과와 함께 거친 피부를 부드럽게 가꾸어주는 ‘흑설탕’, 피부청정 효과가 있어 여드름 피부에 좋은 ‘티트리’, 피부 진정과 스트레스 완화에 좋은 ‘알로에’, 피부 보습과 브라이트닝에 좋은 ‘곡물’이 있다.
더페이스샵 상품본부 조윤행 이사는 “피부타입별로 피부에 유용한 과일과 허브성분을 함유한 비누는 피부 트러블이 심해지기 쉬운 환절기에 소비자에게 감성적인 만족뿐 아니라 기능적인 면에서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더페이스샵은 해외시장을 겨냥해 ‘네이처 가든 클렌징 바(Nature Garden Cleansing Bar /각 100g)’ 8종도 동시에 출시했다.
‘네이처 가든 클렌징 바’에는 포도와 토마토, 오렌지, 티트리, 알로에, 해초, 쌀, 올리브 등 피부에 유용한 총8종의 과일과 허브성분이 들어있다. 또한 각각의 성분에 맞는 특유의 향과 색을 즐길 수 있으며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기에 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