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팔로알토와 지코가 함께하는 '슈퍼 힙합 콜라보레이션' 티저 공개

(출처:팔로알토 트위터)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팔로알토와 지코가 함께하는 슈퍼 힙합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의 티저 사진이 공개돼 힙합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19일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트위터를 통해 "효린X지코X 팔로알토! 그 이름만으로도 떨리는 세 아티스트의 환상적 팀워크! 8월26일 스페셜한 콜라보레이션이 여러분을 찾아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 명의 뮤지션인 효린 팔로알토와 지코가 섹시한 카리스마가 엿보이는 포즈와 스타일로 자신만만한 분위기를 당당하게 뽐내고 있다.

특히 세사람은 끈끈한 팀웍을 인증하는 듯이 하나같이 당당하고 위압감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효린 팔로알토와 지코의 소식에 대해 네티즌은 "효린, 팔로알토와 지코까지 멋있다" "효린 팔로알토와 지코까지 위압감 쩐다" "효린 팔로알토와 지코까지 빨리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효린 팔로알토와 지코는 오는 26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