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쓰레기 논란…무도측 청소 전후 사진 비교해보니

입력 2015-08-16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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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사진 = 무한도전 페이스북 캡처)

‘무한도전’ 측이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공연장 쓰레기를 직접 치웠다. 쓰레기를 치우기 전후 사진 역시 온라인에서 화제다.

무한도전은 15일 페이스북에 “가요제 후 현장에 버려진 쓰레기는 관객 퇴장 직후부터 열심히 치우고 있다”며 “조금씩 깨끗한 평창의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가고 있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공연장은 쓰레기 없이 말끔한 모습이다. 외곽 도로와 진입로, 공연장 안쪽까지 쓰레기를 깨끗하게 치워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13일 밤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 점프대 행사장에서 열린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는 폭우와 폭염에도 불구하고 4만5000여 명이 모여 대성황을 이뤘다.

하지만 가요제가 끝난 후 인파가 모두 떠난 행사장 곳곳은 관람객들이 버리고 간 엄청난 양의 쓰레기로 뒤덮였다.

행사장 진입도로를 비롯해 알펜시아 골프장∼바이애슬론 경기장∼스키 점프대로 이어지는 500m 구간의 왕복 2차로는 이른바 ‘쓰레기 로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이 때문에 이 구간을 오가는 행락 차량 등이 쓰레기 더미를 피해 중앙선을 넘나드는 아찔한 상황도 연출됐다.

무한도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이 직접 쓰레기 치웠구나”, “무한도전 가요제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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